음악대학

음악대학 개요

2024-12-07 15:01:21

음악대학은 ‘전문 능력 강화와 실습 교육 특성화, 학생들의 창의적 기업가정신 능력 향상’을 교육 이념으로 삼고, ‘교실에서 무대로’ 이어지는 개방적인 ‘연습과 학습 결합’ 실습 교육 모델을 구축했다. 학내 면적은 4,000여 평방미터로, 100개 이상의 피아노 연습실을 비롯해 음악당, 강의실, 무용 연습실, 관현악 연습실, 풀 서라운드 디지털 오디오 실험실, 녹음실, 대중 음악(노래, 연주) 교실, 멀티미디어 교실, 디지털 피아노 교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현재 전임교원은 45명으로, 그 중 17명이 정교수와 부교수이며, 10명이 박사학위 소지자이고, 10명이 석사 지도교수이다. 음악대학 교수진은 ‘지린성 대학 우수 청년 연구 혁신 인재’, ‘지린성 고급 인재 C급(부처급 선도 인재)’, ‘지린성 혁신적 탁월 인재’, ‘지린성 탁월공헌 전문가’ 등의 칭호를 받았다.

교내에는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는 심포니 오케스트라, 학생 합창단, 무용단, 대중 음악단, 아카펠라 보컬 앙상블, 시각장애인 ‘마음의 목소리’ 합창단 등 6개의 실습 공연 팀이 있으며, 이는 교외 실습 교육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에 대학은 예술석사 학위 수여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2022년에는 성(省)급 연구생 워크스테이션을 승인받았고, 2023년에는 음악 전공 석사 학위 수여 권한을 승인받았다. 음악대학은 성악, 피아노 연주, 대중 음악을 포함한 세 개의 연구 방향을 두고 있다.

2023년에는 ‘연기 실습 및 금요일 음악회’ 과정이 국가 1등급 과정으로 지정되었으며, 2022년에는 ‘음악 공연’이 길림성 1등급 전공 건설 지점으로 선정되었다. ‘금요일 음악회’는 교육부로부터 ‘캠퍼스 문화 건설 우수 성과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학술 저서 및 교재는 20권 이상 출판되었고, 논문은 136편이 발표되었으며, 그 중 39편은 핵심 이상의 학술지에 실렸다. 연구 프로젝트는 118개 이상을 주도하거나 참여했으며, 각급의 연구 프로젝트에서 확보한 연구 자금은 439만 3,820위안에 달한다. 또한, 학생들은 국가, 지방, 부서급에서 70여 개의 상을 수상했다.